이달의 컬렉션

3월

경주 건천음 용곡댐 수몰지구에서 발굴된 조선시대(19세기 중엽)의 것으로 추정되는 제철유적이다.
중심부에는 '노'가 위치하고 양쪽으로 숯과 철광석을 옮기는 이동로(토둑)가 있다.
'노'의 앞쪽에는 생산된 철이나 슬래그등을 꺼내기 위한 구멍이 있고, 뒤쪽에는 사각형의 송풍구가 있다.
유적은 숯 생산이 쉬운 산림이 우거진 경사면에 위치하였고, 앞쪽에는 하천을 끼고 있어 재료나 생산된 철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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