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와글와글 감곡: 이야기 展

2025.10.25~2025.12.20

수집은 박물관의 정체성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박물관은 무엇을 수집해야 할까요? 


철박물관의 수집은 ‘우리의 지금,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2024년에는 지역민과 지역 산업체의 철 물건, 철 생산품을,

2025년에는 철 물건에 담긴 이야기로 확장했습니다. 


박물관이 수집하는 것은 물건으로 한정된 것이 아니기에 

그것을 사용한 사람에 주목합니다. 

이야기, 그 안에 담긴 목소리, 표정, 질감,  소리 등도 수집하고자 합니다. 


그 시도를 2025년에는 와글와글 감곡: 이야기展에

만남, 시간, 바람으로 펼칩니다. 


당신의 참여로 전시를 완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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